유사나 다이어트 2단계

 2단계 시작하고, 2주차로 접어 들었는데요. 완전 망했어요. 하루 한끼만 먹어야 하는데, 이번 주는 2끼나 먹었버렸거든요. 아침은 무조건 먹어야 해서, 점심과 저녁을 유사나 뉴트리밀과 헬스팩, 비타민을 먹기로 다짐하고 지난주는 잘 지켰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번개같은 약속이 왜이리도 줄줄이 사탕처럼 계속 생겨버렸을까요. 당일 모임은 취소하기로 했는데, 취소가 어려운 모임들만 계속 생겼거든요. 오늘만 먹고, 낼부터는 지키자고 했는데, 그게 오늘 오늘 오늘하다가 어느새 불금이 되어버렸고, 불금 역시 못 피했습니다. 아 진짜~ 이번주 다욧은 완전 망쳤어요. 아무래도 담주 다시 어려운 디톡스를 해야 하는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사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곧 포스팅하겠습니다.)

 

 

유사나 화이버지 플러스

유사나 리셋해독부터 지금까지 배변이 항상 문제였거든요. 꾸벅 인사할 때도 있고, 모른척 지나갈때도 있었거든요. 천사같은 다이어트 매니저 미주쌤에서 톡으로 물어보니, 식이섬유 덩어리인 화이버지 플러스를 얼마나 먹고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음... 밥 숟가락으로 한스푼 정도 아침과 저녁에 먹는다고 하니깐, 그 양을 좀더 늘려보라고 하더군요. 알려준대로, 밥숟가락이 아닌 뉴트리밀 스푼으로 하나가득 컵에 담아 마셔봤더니, 어이구야... 아침마다 큰절을 하네요. 2끼를 먹은 날은 새벽부터 큰절을 하겠다고 난리를 쳐서 자다가 깬적도 있답니다. 유사나 뉴트리밀은 딸기맛이 나서 그나마 먹을만한데, 화이버지는 솔직히 맛이 없어요. 그래도 꾹 참고 마셨더니, 효과 짱이네요. 이번주 2끼 식사로 살짝 불안했는데, 큰절까지 해주니 그나마 맘이 놓였어요. 그래도 불안하니깐, 3주차는 FM대로 해야겠죠.

 

 

유사나 아토피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건강만 추구하는거 같아요. 제가 어릴때부터 고질적인 햇빛 아토피가 있었거든요. 반팔을 입어야 하는 여름에는 항상 손목부분에 물집(?)같은게 생겼다가 가라앉았다가 다시 생겨서 각질같은 흔적이 계속 남아있거든요. 그런데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손목이 매끈해졌어요. 이런 적이 정말 한번도 없었는데, 아토피가 사라졌어요. 건강한 다이어트였는데, 건강과 다이어트를 따로 생각하고 있는 내 몸, 진짜 주인장이 원하는게 뭔지 정말 모르는거 같네요. 그래도 아토피가 없어져서 기분은 좋아요.

"자~~ 이제는 진짜 살을 빼자. 응~~~ "

"주인님, 당신부터 그만 좀 먹어" (왠지 이렇게 대답할거 같아요.ㅎㅎㅎ)

 

 

ps... 저의 다이어트를 책임지고 있는 그녀, 유사나 다이어트 매니저 백미주 ---> 유사나가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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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칠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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