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2015.09.02 07:30


백만이 되는 그날, 자축해야지.^^;

백만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했지 힘들은 나의 포스팅도

백만을 향해서라면 (신성우의 내일을 향해 가사를 내맘대로 개사)



현재 카운트 97만 어쩌고 저쩌고, 8월에 백만이 될거라 예상했는데, 아쉽게 96만 어쩌고 저쩌고에서 넘어왔다. 평균적으로 한달 조회수가 5만에서 8만이니깐, 9월에는 드디어 원하고 또 원하던 백만이란 숫자를 볼 수 있을거 같다. 2012년 9월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11월부터 1년동안 겨울잠을 자고, 재작년 11월부터 다시 시작해서 2015년 9월, 백만을 향해 오기까지 참 긴 시간이 걸렸다.


1년을 쉬지 않았다면, 2백만, 3백만을 찍고 있었을텐데, 잠시동안 안녕이 야속하긴 하다. 그래도 초창기 50도 안되는 조회수에서 100을 넘고, 어느새 300을 넘고, 500으로 가기 위해 깔딱고개에서 주춤했지만, 꾸준히 참고 오르다 보니 500에서 1000이 됐다. 그리고 지금은 2000, 가끔 운이 좋아 다음 메인에 두둥~하게 되면 10,000을 찍기도 한다. 블로그를 하면서 조회수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게 은근 주식투자처럼 아침마다 전날 조회수를 꼭 확인하게 된다.


어제는 얼마나 놀러오셨을까? 와~ 이렇게나 많이, 에게~ 고작, 하루하루 숫자에 따라 그날 아침 컨디션이 달라졌다. 한동안 깔딱고개에서 머물고 있을때 연예인 가십을 올릴까? 실시간 검색 1위를 하고 있는 내용으로 글을 쓸까? 하는 안이한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내가 갈 길은 이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느리게 걷자는 생각으로 묵묵히 했더니, 9월에 축하할 일이 생길거 같다.


아직 3만이 남았지만, 별다른 이변만 없다면, 백만달성은 문제 없을거 같다.


백만이 된다면, 삶이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뭐~ 내 기분은 좋아질테니깐, 그걸로 만족하자. 1년은 쉬었지만, 그래도 3년만에 백만. 나름 괜찮은 성적이다. 000,000에서 1,000,000은 다르니깐 말이다.


예전에 주식할때, 시간마다 시세를 확인하곤 했었다. 그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겠지만, 한동안 숫자에 민감해질 듯 싶다. 기분 좋은 숫자이니깐, 떨어지지 않을 숫자이니깐, 하나하나에 감사하면서 백만을 기다려보자.



■■■ 백만달성 자축 이벤트 ■■■

1,000,000번째 방문한 분이 있다면, 캡쳐해서 oniongood1004@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제가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릴게요.

그게 나라면 선물은 저에게 쏩니다.^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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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칠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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