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녁에는 메이크업을 지워야 하기에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고, 아침에는 비누보다는 순한 거 같아서 버블 클렌징폼을 사용해왔다. 클렌징 워터는 마스카라나 립스틱 등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울때 사용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보다는 화장을 과하게 하던 시기라, 포인트 메이크업은 클렌징 워터로 지우고, 베이스 메이크업은 클렌징 폼을 사용해 지웠다. 그러다 클렌징 오일을 알게 된 뒤부터 번거로운 과정을 다 없애고, 오일 하나만 사용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클렌징 워터를 다시 사용해야겠다. 에센허브 티트리 70 클렌징 워터는 클렌징과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하니, 번들거리는 오일보다는 깔끔한 워터로 개운하게 메이크업을 지워야겠다.



지난주에 소개한 앰플과 같이 티트리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다. 70의 의미는 티트리잎 추출물이 70% 들어갔다는 말이다. 그럼 나머지 성분은 무엇일까?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잎 추출물, 클로브꽃 추출물이란다. 티트리 성분이리 민감한 피부에 좋고, NO-WASH 타입이나 따로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단다. 더불어 이중세안을 할 필요가 없고, 식물성 성분들이 과다 분비되는 피지는 케어해 피부 유수분 밸러스를 잡아준단다. 



숫자와 %의 의미는 ↓↓↓


ⓒ에센허브 홈페이지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화장품이란다. 여드름 피부는 아니지만, 가끔 여드름처럼 보이는 뾰루지가 나기 때문에 사용해도 되겠지. 화장품 동물 실험은 언제나 난 반댈세~



ⓒ에센허브 홈페이지

똑똑한 소비자라면, 화장품 전성분 확인은 기본. 작년부터 파라벤이니 뭐니, 따져봐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겼다. 에센허브는 굳이 확인할 필요가 없는 청정 자연주의 브랜드이지만,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니깐.


여기서 잠깐...

티트리는 1770년 쿠크 탐험대의 선원들이 남부 웨일즈 지방에서 상륙해 이 나무의 잎을 뜯어 차를 끓여 먹게 되면서 티트리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수세기 전부터 호주의 원주민들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가꾸기 위하여 사용한 성분으로 티트리의 잎에서 추출되는 Terpine-4의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하단에 유통기한이 나와있지만, 제품을 개봉했다면 12개월 안에 다 사용하는게 좋다. 아깝다고 아끼다 보면 덩이 될 수 있으므로, 아끼지 말고 팍팍~



용기보다는 제품에 힘을 준 에센허브라서, 용기가 살짝 저렴(?)해 보여도 괜찮다. 겉치장 보다는 실속이 더 중요하니깐.



윗줄은 눈썹에 하는 아이브로우, 중간줄은 아이라이너 그리고 아랫줄은 마스카라다.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에 테스트를 해봤다.



화장솜에 넉넉하게 에센허브 티트리 70 클렌징 워터를 적시고, 바로 문지르지 말고 잠시 그 부위에 올려뒀다. 이유는 화장솜이 아무리 부드럽다고 해도, 문지르는 방법이 미세하지만 피부에 스크래치(?)를 줄 수 있다고 한다. 고로 톡톡 두들기는 방법으로 사용하는게 더 좋다고 한다.



마스카라는 참 강한 존재다. 



한번으로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았다고 실망하면 안된다. 쓰던 화장솜을 한번 접고 워터를 다시 추가한 후, 손등에 올려둔다. 



짜잔~ 완벽하게 지워졌다. 


이중세안을 할 필요가 없고, 얼굴 전체에 사용해도 된다고 하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때문에 여전히 포인트 메이크업에만 사용중이다. 늘 해오던 습관을 하루만에 바꿀 수가 없어서 그렇다. 그래도 클렌징 오일대신 에센허브 티트리 70 클렌징 워터를 더 많이, 아침에도 버블 폼클렌징 대신 에센허브 티트리 70 클렌징 워터를 더 많이 사용해야겠다. 특히, 따로 세안할 필요가 없는 촉촉한 클렌징 워터라고 하니, 여행갈때 필수품으로 꼭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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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칠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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